2025 공무원 봉급표 + 수당체계 총정리 (실제 급여명세서 & 상여금 포함)

성과급·명절비·정근수당 비교 정리

 

 

지난 글에서는
2025년도 공무원 봉급표와 기본급 구조를 알아보고,
8급 일반직 공무원의 급여명세서를 통해
‘평달(특별히 큰 수당이 안들어오는 달)’의 수당 체계를 살펴봤다.

 

2025 공무원 호봉표(기본급+수당) - 8급 실수령 전부공개

 

하지만 평달은 1년 중 가장 실수령액이 적은 시기다.
공무원 급여는 월별 수당 지급 주기에 따라
체감 급여가 크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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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공무원 급여에서 금액 차이를 가장 크게 만드는 수당 TOP3를 중심으로,
실제 급여명세서를 통해 비교해보겠다.

 

실수령액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수당

성과상여금

명절휴가비

정근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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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명세서로 보는 수당 포함 여부

📌 기준: 2025년 8급 일반직 공무원 / 7호봉

 

	1월	2월	3월
본봉	2,434,400	2,434,400	2,434,400
명절휴가비	1,460,640	–	–
정근수당	730,320	–	–
성과상여금	–	–	2,983,810
시간외근무수당	–	53,640	171,660
고정수당계 (급식·직보·기술 등)	약 385,000	약 415,000	약 415,000
공제총액	542,810	551,960	587,900
실수령액	4,527,550	2,500,890	5,566,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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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이 포함된 달과 아닌 달의 차이

1월은 설 명절과 정근수당이 함께 지급되어
실수령 기준 450만 원 이상 수령하게 된다.

2월은 별도 수당이 없어
기본급과 고정수당만 포함된 달로,
실수령이 250만 원 수준에 머무른다.

3월은 연 1회 지급되는 성과상여금이 포함되어
실수령이 550만 원을 넘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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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 지급 구조 요약

공무원 수당은 다음과 같은 주기로 지급된다

 

정근수당: 1월, 7월 (반기별 근속에 따라 지급)

 

명절휴가비: 설·추석이 포함된 분기 직전 지급

 

성과상여금: 매년 3~4월 중 1회 지급 (차등 지급)

 

고정수당: 급식비, 기술수당, 직급보조비 등 → 매월 고정

 

시간외근무수당: 근무량에 따라 월별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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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여는 기본급은 고정,
수당은 시기별로 분산 지급되는 구조다.

 

같은 호봉이라도
1월, 3월처럼 수당이 집중되는 달과
2월 같은 평달의 실수령액은
두배까지도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