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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야장맛집] 노포 감성 가득한 봉봉회마차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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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해지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야외에서 즐기는 야장입니다. 오늘은 용인 수지에서 노포 감성과 시원한 바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실내포차 겸 야장 맛집인 '봉봉회마차'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봅니다. 야장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팁과 메뉴 추천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봉봉회마차 위치 및 외관 분위기


​수지 봉봉회마차는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이미 야외 테이블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가게 앞 인도와 공터 공간을 활용해 빨간색, 파란색 플라스틱 테이블을 펼쳐두는데, 이 투박한 감성이 야장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수지 봉봉회마차 문어숙회


해가 질 무렵이 되면 야외 자리는 이미 만석에 가까워질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탁 트인 야외에서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술 한잔 기울이기 좋은 전형적인 동네 포장마차 분위기입니다.


​추천 메뉴 1: 미나리 문어숙회

​이곳은 다양한 해산물과 포차 안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볍고 신선하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문어숙회를 주문했습니다.



싱싱한 미나리가 접시 바닥에 듬뿍 깔려 있고 그 위에 잘 삶아진 문어숙회가 얹어져 나옵니다. 문어의 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초장이나 기름장에 살짝 찍어 미나리와 곁들여 먹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사람 사는 냄새를 맡으며 음식을 즐기다 보면, 실내 맛집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유의 해방감이 느껴집니다.

야장에서 빠질 수 없는 시원한 생맥주

​이런 분위기에서 술이 빠질 수 없습니다. 기분 좋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시원한 생맥주는 야장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차갑게 얼려진 잔에 담겨 나오는 생맥주는 문어숙회 같은 해산물 안주와도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안주 한 입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맥주나 소주 잔을 기울이며 저녁 시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추천 메뉴 2: 바삭한 미나리전


​해산물로 깔끔하게 시작했다면, 조금 더 든든하고 기름진 안주로 채워줄 차례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전 메뉴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한 전은 가장자리가 아주 바삭하게 부쳐져 나옵니다. 중간중간 해산물과 채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습니다. 함께 나오는 고추 간장 소스의 고추를 하나씩 얹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어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계속 손이 갑니다.



​수지 봉봉회마차 총평 및 꿀팁 (대기 시 대체안)




​분위기: 노포 감성의 야외 테이블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만족할 만한 분위기입니다. 지나치게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활기찬 동네 야장 느낌입니다.

​메뉴: 문어숙회와 전 종류 모두 재료가 신선하고 조리 상태가 좋아 안주 선택의 실패 확률이 낮습니다.

​방문 팁 및 웨이팅 대안: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이블 경쟁이 치열합니다. 만약 봉봉회마차에 자리가 없다면 **바로 옆에 있는 '수지포차(구 오뚜기포차)'**로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곳 역시 야장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수지 근처에서 선선한 저녁 공기와 함께 술 한잔할 수 있는 야장 맛집을 찾으신다면 봉봉회마차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다음에도 만족스러웠던 동네 맛집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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